구미 오리온전기 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고용
보장 합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오리온전기 노동조합은 미국계 회사가 지난 2월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신규투자 확대와
고용보장을 노조와 합의하고도 무시한 채 회사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오리온전기
근로자 13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며 회사 매각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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