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권의 유일한 공항인
예천공항이 폐쇄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예천공항에 단독 취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예천-서울간 왕복 항공노선을
7월 1일 부터 폐쇄하겠다고
지난 27일 건설교통부에
신청했습니다.
이에따라 예천공항은 89년
문을 연 뒤 13년만에
폐쇄위기를 맞고 있으며
4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새청사도
쓸모가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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