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5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공급을
대구시 총 에너지 수요의
30%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솔라시티 50년
계획>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박석현기잡니다.
대구시가 오늘 최종 보고회에서 발표한 <솔라시티 50년 계획>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 보급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G> 대구시는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공급 비율을
2015년에는 총 에너지 수요의
6% 전력수요의 8%,2050년에는
총에너지 수요의 30% 전력수요의 40%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2050년까지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
백30곳과 신재생 에너지 업체
4백 곳을 육성해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할 계획입니다.
INT 여희광(경제산업국장)
...에너지산업 주력으로 육성
아파트와 공공 건물에는
태양열과 태양광,바이오에너지등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100%
갖추도록 하고 태양주택을
만 가구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시설 설치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분을 포인트로 적립해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쉬백 제도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최종 보고서를
토대로 올해 안에 솔라시티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10년마다 수정 보완할 계획입니다.
TBC 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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