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리온스가 어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중인 김승현의 투혼에
힘입어 118대 94로 이겼습니다.
최근 1승 3패로 부진했던
오리온스는 1쿼터 중반부터
투입된 김승현이 16득점,
13 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4승3패로 KT & G와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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