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양계장 운영권을 차지하려고 사설 경호원을 동원해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경주시 외동읍 33살 정 모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 등은 경주시 내남면의 부도가 난 시가 60억원 상당의
양계장 운영권을 차지하려고 사설경호원 8명을 동원해
양계장 관리부장인 중국교포 45살 제 모씨를 감금하고
둔기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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