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경북도 내년 예산안

정치경제팀 임한순

2005년 11월 10일

CG1)경상북도의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3조 4천376억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보다 14.9%늘었습니다

CG2)이 가운데 지역 균형
개발 관련 예산이 7,927억원으로 가장 많은데 지하철 경산 연장과
경주 방폐장 건설에 따른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
물류 교통망 확충에
2,499억원이 투입됩니다

또 북부개발 촉진지구 개발등에 4,562억원,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에 866억원이 배정됐으며
첨단 신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1,242억원을
편성해 소득 2만 달러
시대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CG3)서남부권의 IT와 북부권의 BT,동해안권의 NT산업 등 전략
산업 육성에 607억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316억원,고용
촉진 훈련 등 민생경제 안정에 319억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이와함께 저소득층과 노인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예산이
올해 보다 30.8% 늘어 난
7,835억원이 편성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예산안은
미래 경북이 먹고 살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농어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TBC 임한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