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금강송이 앞으로
150년 동안 벌체가 금지되면서
문화재로 특별관리됩니다
문화재청과 산림청은 내일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서
이해찬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소광리 일대 150만평의
금강송 숲을 150년 동안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벌체할 수 없도록 하는
'금강송 보호림 업무
협약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금강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나무로 소광리에는 500여년 된 금강 소나무가 천600여 헥타르에 걸쳐 대규모 숲을 이루고 있고
지름이 60센티미터 이상인
금강송만도 천600여 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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