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금강송 문화재로 보존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정병훈

2005년 11월 10일

울진 금강송이 앞으로
150년 동안 벌체가 금지되면서
문화재로 특별관리됩니다

문화재청과 산림청은 내일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서
이해찬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소광리 일대 150만평의
금강송 숲을 150년 동안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벌체할 수 없도록 하는
'금강송 보호림 업무
협약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금강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나무로 소광리에는 500여년 된 금강 소나무가 천600여 헥타르에 걸쳐 대규모 숲을 이루고 있고
지름이 60센티미터 이상인
금강송만도 천600여 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