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업종의 수도권 공장
신.증설 허용 방침에 대한
반발이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미출신인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은 수도권에 첨단업종의
공장 신설과 증설을 허용할 경우
구미공단의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정부 방침의 백지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16일 국회에 내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대구 경북
출신 국회의원 32명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구미시도 어제
경제단체와 노동단체,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갖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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