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오늘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경찰과 군 등 7개 기관
3천여명이 참가하는
최종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오후 1시 반부터
2시간 반 동안 열리는
종합 예행연습에서는
안전요원 3천여명이
경기장 내외곽에 배치돼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상황 대처 요령을
최종 점검합니다.
대구 월드컵경기장과
주변 공원은 오늘부터
대회가 끝나는 다음달 30일까지
관계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의
출입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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