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오늘
지역 상공인과 노동단체 그리고 시민단체 대표 등 백여명과
함께 수도권 공장 신,증설
방침 백지화를 촉구하는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시민 대책위는 첨단업종의
구미공단 이탈은 지방경제의
사활을 다투는 문제라며 방침이 철회되지 않으면 대 정부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나라당 김성조의원은
오늘까지 국회의원 56명의
서명을 받아 수도권 공장
신증설 백지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오는 16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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