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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양성자가속기 부지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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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대연

2005년 11월 09일

방폐장 유치로 경주로 오게 될
양성자가속기 유치를 놓고
경주지역 읍,면들 사이에
유치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우선 천북산업단지와 건천읍
화천리 일대가 거론되는 가운데
포항과 인접한 안강읍도 유력
후보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양성자가속기 후보지는
경주시장이 경북지사와 양성자
가속기 사업단장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게 되는데 방폐장
부지 확정 후 2개월 이내인
내년초까지 선정해야 합니다.

이에따라 양성자가속기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은
입소문이 나면서 벌써부터
땅값이 들썩이고 있고 외지
부동산업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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