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 출신 일부
의원들이 차기 대구시장 후보는 특정고 출신이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오늘 차기 대구시장 후보가
특정 고등학교 출신어야 한다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발상은
한나라당 공천이면 무조건
당선이라는 발상이라며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대해 한나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몇 달 전 사석에서
의원들이 가볍게 얘기를 나누다
나 온 것으로 안다며 특정고
출신 선호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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