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10에서 20대1의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단기차익을 노린 가수요자가
60-70%나 돼 투기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대우등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마다 전체 물량의 5-60% 가량이 300에서 5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로 나와 있지만 거래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는 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높고 공급량이 많아 아파트 값이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 분양권 전매에 실패한
청약자들이 계약을 포기하면
올 하반기까지 만여가구의 신규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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