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내 고장 소식입니다.

1. 영양군은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상 조례를
만들어 내년부터 농민들에게
최고 3백만원의 보상금을
줄 계획입니다.

2. 영덕군은 40억원을 들여
내년 준공을 목표로 우곡리
쓰레기 매립장을 대체할
영덕 환경자원관리센터를 강구면 하저리에 만들고 있습니다.

3. 봉화군은 영농 폐기물의
불법 소각과 매립 등 환경 오염
요인을 예방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 2월말까지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4. 칠곡군은 주 5일제 근무로
여가 시간이 늘어 농촌의 빈집을
도시민들의 웰빙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농촌 웰빙 시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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