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를
한,일 우호촌으로 조성하고
김충선선생의 평화정신을 기리는
한,일 국제심포지움이
오늘 대구향교에서 열렸습니다.
TBC와 사성 김해김씨종회가
후원한 오늘 심포지움에서
일본 나고야 외국어대학 강사
누키이 마사유키는 김충선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한 뒤
현재 이뤄지고 있는
김충선 연구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또 한,일 우호촌인
우록리 보존과 개발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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