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태반에서
뇌와 심장 등의
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단백질을
지역 연구팀이 발견했습니다.
동국대 한의과대 소아과학교실 장규태.김장현 교수팀은
사람의 태반에서
새로운 형태의 항응고 단백질인 PP27을 분리하고
이 단백질의 생리 활성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혈소판 응집으로 발생하는
뇌경색과 심근 경색 그리고
협심증과 동맥경화 등의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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