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김치에서도 기생충알이
검출돼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가 먹을거리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김치
실명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음식점을 대상으로
김치 원산지와 제조업체,
제조업자 등의 내용을 담은
김치 실명제 표찰을 제작해
직접 부착해주기로 했습니다.
수성구청은 업소별 책임
실명제를 실시해 시민들이
전통 음식인 김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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