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페장 유치로 경북 동해안
지역의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월성원전이 있는 경주는
60만평 규모의 방폐장이 들어
서게 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옮겨 오며 양성자 가속기도
2012년까지 들어설 예정입니다.

포항에는 방사광 가속기와
나노지원센터 그리고 포스텍 등
집적된 연구기반이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영덕에 이미 구축된 풍력
발전단지에다 앞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서고 울진에는 원전과 경북 해양 과학연구
단지가 구축돼 동해안에 환경
에너지벨트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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