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원동
윤락가인 속칭
자갈마당에 배치해 온
경찰력이 오늘부터
모두 철수하게 되면서
6개월 동안 계속돼온
윤락가 단속이 끝이 났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월드컵과 지방선거에
많은 경찰력이 필요한데다
단속을 교묘히 피한 윤락이 공공연히 계속되고 있어
경찰력을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여성단체들은
윤락행위가 근절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행사와
선거를 핑계로 단속을 끝내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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