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이연재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10.26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늘 일괄 사퇴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4.15총선에서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진보 정당 최초로
원내에 진출했지만 소중한
성과를 발전시키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당은 내일 긴급운영
위원회를 열어 비상대책위를
구성할 예정인데 지난 동을
재선거에 출마한 민노당 최근돈
후보는 2%득표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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