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능력 개발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원 평가제가
내년 2학기에 본격 시행됩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오늘
대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교원 평가를 이달과 내년 초
5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뒤 내년 2학기부터 전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
도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이르면 내년부터 '공영형 자율
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공영형 자율학교는 지자체가
설립하고 학부모와 기업체 등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우수 고교 설립이 목적입니다
기자간담회에 이어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대구지역 초중고 교장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대입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지방 교육행정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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