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대로변의 가로수가
무단 훼손돼 해당 구청이
법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대구시 동산동
달구벌대로에 가로수 10그루의
가지가 잘려나간 채 발견돼
중구청이 조사한 결과 부근에
있는 호텔에서 가로수에 호텔
건물이 가려 보이지 않아 가지를 자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구청은 가지 절단을
지시한 호텔측 관계자를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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