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하루
종일 수도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 이곡동 성서 한빛마을 1460여 가구에 오늘 아침
7시부터 갑자기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은 밥을 짓거나
씻지 못하는 것은 물론 보일러 가동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측은
지하수도 배관의 수위조절
밸브가 고장나 물 공급이
끊겼다며 기계를 교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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