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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목욕탕폐유업체대표입건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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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10월 31일

지난달 2일 발생한 대구
목욕탕 폭발사고와 관련한
경찰 수사가 폐유 재활용업체
대표를 불구속 입건하면서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불법
정제유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김해 모 폐유 재활용
업체 대표 67살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두달 가깝게 사고
원인을 조사했으나 유증기에
의한 것이란 사실만 밝혔을 뿐
직접적인 점화원은 규명하지
못해 피해 보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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