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유치가 여성과 젊은층의 투표 참여가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실시한
방폐장 주민투표 여론조사에서
경주시와 포항시,영덕군은 경쟁 지역인 군산시에 비해 여성과
이삼십대의 투표 참여 의지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군산은 여자의 경우 80%
가까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힌 반면 경북도내 3개
시,군은 70% 수준에 머물렀고
젊은층의 응답은 비슷했습니다
이에따라 경상북도와
해당 시,군은 여성과
젊은층의 투표 참여 독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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