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구와 부산 등
5개 시도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혀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지난 28일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의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 동남권 허브공항 건설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며 다만 내륙 공항을 짓는데 민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건교부가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도 항공물류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남부지역주민들이 사업과 여행에 불편을 겪는 점에 공감한다며 사업
수행이 가능한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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