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주민투표를 이틀 앞두고
포항과 경주,영덕에서는 오늘
대규모 결의 대회를 갖는 등
막바지 유치 홍보에 나섭니다.

포항시국책사업유치위원회는
오늘 오후 포항종합경기장에서 방폐장 유치 범시민궐기대회를 열어 유권자들의 결심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경주생활체육협의회도 오늘
저녁 경주 서천둔치에서 대규모 유치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며 국책사업 경주유치 추진단은
원전 주변 지역 3개 읍면 주민을 상대로 유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설득할 계획입니다.

범영덕군 방폐장 유치위원회와 국책사업 영덕추진위원회 역시
오늘 오후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영덕군민 방폐장 승리대회를
개최하고 찬성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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