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대구 주변 산과
유원지는 가을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팔공산과 갓바위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절정을 맞은 단풍을
보기위해 5만명에서 6만명이
찾았습니다.
팔공산에서는 특히
제 2회 팔공산 단풍 축제가 열려
동화주차장에서 수태골 입구까지
16.3킬로미터를 걷는
단풍길 걷기대회와 동화사
분수대앞에서 단풍 가요제 등이 펼쳐졌습니다.
또 경주에서는 만여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고
안동에서도 거리 음악축제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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