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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의장 후속 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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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5년 10월 29일

대구시의회는 오늘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부의장 직무대리 체제를
비롯해 이의장 구속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조치는 1심 유죄판결
후에도 의장직을 내놓지 않다
위증교사 혐의까지 더해지자
의장직을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이 갈수록 높아지는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덕천 대구시의회 의장은
위증교사 혐의로 구속됐지만
스스로 사퇴하지 않는 이상
혐의가 직무와 관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징계나 불신임
사유가 되지 않아 의장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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