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선관위는 방폐장
부재자 투표소에서 소란을
일으킨 혐의로 경주시 보문동
윤모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윤씨를 비롯한
20여명이 어제 낮 감포읍사무소 부재자 투표소에 들어와 선관위 직원의 카메라를 빼앗고
투표소에 유인물을 던지는 등
소란를 별였다고 밝혔습니다.
윤씨 등은 선관위 직원을
위협하고 투표소를 점거해
20여분 동안 부재자 투표를
하지 못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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