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논의가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축산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
단체들이 음식점에서 파는
육류에 원산지 표시 제도를
법제화해 주도록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한우협회는
음식점 육류 원산지 표시제 등
쇠고기 유통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기 전에는
반드시 쇠고기 수입을 막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관련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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