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8일부터
나흘 동안 7개 구와 합동으로
지방세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천7백여개의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했습니다
이들 차량의 체납액은
8천7백여건에 백26억원으로
차주는 체납된 세금을 모두
내야 번호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구시와 구,군은 현재
천2백억원에 이르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번호판 영치와 체납자 재산압류,은행신용 제한
조치 등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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