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구인과 구직수가 크게
늘었으나 40대 이후의 구직난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3.4분기 대구 경북의 구인수는
만 4,380여명과 7천75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대구는 53% 경북은 20% 정도 늘었습니다.
구직수는 대구 경북이 각각
만 280여명과 3천 35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와 28%씩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대구의 경우 40대는
지난해보다 24%줄어 전직이나
실직으로 인한 구직난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고 경북은 30대
이후부터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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