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제조업 업황
BSI는 73으로 지난 8월 67 이후
두달째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와 조립
금속 등이 부진했지만
자동차와 기계 장비 등
대부분 업종이 호전됐고
건설과 유통 등 비제조업도
8월 59에서 이달엔 75로
두달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전망지수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77과 72로
지난달과 조금 낮아지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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