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북지부는 정부가
2009년까지 농어촌 소규모 학교
1965곳을 통폐합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통폐합
정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성명서에서
농어촌 학교 통폐합 정책으로
소규모 학교가 대부분인 경북은
많은 학교가 통폐합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농어촌 학교를 희생양으로
도시지역 학교의 예산과
교원수를 확보하려는 정책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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