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시내버스 파업이
21일을 넘기면서 장기화되자
대체버스 투입을 늘이고
운수회사에는 면허증 자진
반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정장식 포항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관광 성수기가 지나 전세버스 확보에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다음주 부터는
대체 버스를 하루 140대에서
170대로 증차하는 등 정상
운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어촌 오지를 운행하는 임시
승합차는 하루 유류대 10만원과 유상 운송 종합 보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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