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방폐장 유치 지역에
농산물의 판로가 막히고 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방폐장 유치
반대 단체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울진과 경주 지역의 농산물
값을 조사한 결과 울진 황토촌 오리쌀과 경주 화량미 등은
오리농법이나 무농약 유기
농법으로 생산해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광 지역에도 고아미와
황귀,당귀 등 18종의 고급
쌀 브랜드가 생산되고 있다며
원전 때문에 고급 쌀이 생산되지 않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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