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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월드컵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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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

2002년 05월 28일

월드컵 기간
대구에는 미국선수단과
독일 폴란드 대통령 등
많은 VIP들이 찾을 예정이어서
철저한 안전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훌리건 난동과 테러에 대비해 경찰특공대 등 모두
3천여명이 배치될 예정인
대구 월드컵 경기장은
안전을 위해 모레부터
전면 출입이 통제됩니다.

선수들과 FIFA관계자들이 묵는
대구 파크호텔을 비롯한
숙소와 훈련장에도
이미 경찰이 배치돼
차량 검색과 출입객
통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테러위협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는 미국팀은
경찰특공대 8명이 출국 때까지
24시간 경호를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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