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 원자력 본부의
신월성 원전 건설에 참여한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GS건설은
지역 주민을 공사 인력으로
우선 채용하고 공사 자재와
장비도 현지 위주로
조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들은 건설 부지인
양북면 봉길과 양남 양북
감포 등 3개 읍면 주민을
현장에 우선 채용해 지역
경제를 부양할 계획입니다.
신월성 원전 건설에는
2012년까지 사업비
4조 7천여억원이 투입되고
건설 기간동안 연인원
800여만명이 일자리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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