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을 비롯한 포항지역
7개 시민단체는 오늘 성원여객 파업과 관련해 보조금 의혹 진상규명을 감사원에 감사청원하고 버스 개혁을 위한 10만인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원여객이 폐차한 버스를
운행한 것 처럼 속이는 등
수시로 감축운행을 하면서도
운송한 것처럼 비용을 과다
계상했다며 불법회계 조작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준공영제 실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시민단체
버스노조 등이 참여하는
대책 기구 구성을 포항시에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