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재능있는 중고생을
조기에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 설립한 대구예술영재
교육원이 오늘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갑니다.

대구시 국우동에 있는 옛
도남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대구예술영재교육원은 합창과
합주실 그리고 회화실과 창작
공예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예술영재교육원은
음악과 학생 63명과 미술과
학생 30명을 선발해 주 1-2회
방과 후 개인 교습과
특강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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