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 86센치미터에 무게가
6키로그램으로 호박 만한
고구마가 생산돼 화젭니다.
대구시 범어동에 사는
김정용씨는 최근 월드컵경기장 부근 자신의 밭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했는데 이처럼 큰 고구마가 나왔다며 5.6키로그램과
2.5키로그램짜리 고구마도
함께 수확됐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뿌리에 영양이
잘 공급돼 크게 자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