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에서 침몰된 어선
71명진호 선원 실종 수색작업이 사고 발생 사흘이 지났지만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풍랑주의보가 해제되자 헬기
2대와 경비함정 7척,어선 5척을 동원해 정밀 수색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내일도 헬기 1대와
경비 함정 그리고 어선을
동원해 수색를 계속합니다.
한편 명진호 선장 손 모씨는
선원들에게 구명 장비를
착용시키지 않은 혐의로
오늘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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