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 개통 후
첫 주말과 휴일에 지하철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에 따르면
그제와 어제 지하철 1호선 이용 승객은 3만2천여명으로 개통
전에 비해 4천여명 늘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은 이틀동안
2만3천여명이 이용했고
주말에 2호선을 이용한
승객은 만 2천여명으로
개통 후 가장 많았습니다.

지하철공사측은 지하철을
환승한 승객까지 합하면
실제 이용객은 훨씬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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