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전입자 보다 전출자가 많아
인구 유출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구미와 경산시를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아 도내 인구가 매월 2200여명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양군은 지난해
96명이 태어난데 반해
241명이 숨지는 등 18개
시군은 출생자 보다 사망자가
더 많아 인구 자연 감소도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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