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열린우리당 이강철후보와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 진영이
극도의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강철후보는
어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유승민 후보
선거사무실을 격려 방문하자
기자회견을 갖고
동을선거를 중앙정치
희생양으로 만들지 말도록
한나라당에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이경호 대변인도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강철 후보가 선관위로 부터
3건의 불법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됐다며
불법 탈법 선거운동에 대한
유권자들의 심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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