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인 이상화고택 보존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상화 고택보존 운동본부는 2월부터 백만인 서명운동을 벌여
지금까지 대구시내 300여개 중,고등학교와 기업체등이 참여해
30만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7월부터는
모금운동에 들어가 10억원을 모아 이상화와 서상돈 이상정의 고택을 매입해 대구시에 기부할 예정인데 대구시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이상화 고택보존 공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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