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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동엑스포 기대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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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대연

2005년 10월 22일

앙코르 와트-경주세계문화
엑스포를 점검하는 순섭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정부는 물론
교민들도 큰 기대를 갖고 있는 엑스포 공동 개최에 따른
파급 효과를 살펴 봤습니다


김대연 기잡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10년 째 한국 식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춘애씨.

1년 뒤 공동 문화엑스포가
열리면 한국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김춘애/캄보디아 프놈펜)

프놈펜에는 교민 천여명이 살고 있고 앙코르 와트 유적이 있는
시엠립주에는 5백여명이 식당과
숙박업 등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앙코르
와트를 찾는 외국인들이
경주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한국을 찾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INT(000/일본인 관광객)
"한국에는 안가봤다. 잘 되기를 바라고 꼭 가보도록..."

캄보디아 정부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가진 한국의
도움을 받아 유적지 주변을
단장하고 엑스포를 개최하면
관광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새마을운동과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받아 농업과
경제 전반으로까지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SYNC(아라 수스/캄보디아
관광위원회 사무총장)

(S.T)지난해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를 다녀간 관광객이 백만명을 돌파할 만큼 엑스포
공동 개최에 따른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상북도도 캄보디아 정부가
의뢰한 영상물 제작에 나서는등
교류를 넓히기 위해 다각적인
접촉을 벌이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에서
TBC 김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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