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데이'로 이름 붙여진
청소년 화해의 날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애플데이란 사과를 매개로
용서와 화해, 사랑의 마음을
전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둘(2)이 사(4)과를 주고 받는
날을 뜻하는 숫자 2와 4를 따서
10월 24일로 정해졌습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애플데이를 맞아
오늘부터 나흘동안
대구 동성로 등에서
화해의 사과 나눠주기와
화해의 양초 불밝히기,
학교폭력 예방 전단 배포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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