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추진중인 중대산
관광휴양단지의 외자유치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투자자들은 오늘
현지를 방문하고 청송의
관광자원과 투자환경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병룡기잡니다.
사과 축제가 한껏 무르익은
청송군에 캐나다의 투자회사인 G-7벤처社 관계자들이
방문했습니다.
청송군이 제시한 중대산
휴양단지의 입지 여건과
청송군의 투자유치 의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이들은 지난달 초 캐나다에서
배대윤 청송군수와 합의한
투자유치 법인 설립자금 일부를 국내 은행에 예치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의사를 밝혔습니다.
INT/심재훈/G-7벤처
청송군은 이에따라
투자유치 법인 없이도 직접
투자가 가능한지 법무법인을
통해 법률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중대산 휴양단지개발 1차 사업은 대규모 골프 리조트 건설로
투자금액이 천억원에 이릅니다.
INT/돈 터록(G-7벤처 회장)
청송군은 중대산개발 외자유치가 성사되면 사과와 고추 생산에
매달리던 지역경제에 획기적인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필요한 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TBC 박병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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